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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구매해도 교체 시기까지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사후 지원을 약속하겠습니다.'

오는 4월 39일자로 테블릿 생산·판매 사업을 종료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LG전자가 최대 4년간 사후 서비스(A/S)를 제공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저렴한 가격의 핸드폰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테블릿을 구매할 적기라는 평이 나온다.

앞서 지난 3일 LG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테블릿 사업을 지속하기 괴롭다고 판단, 이러한 산업 완료를 결정했다. 1995년 핸드폰 사업을 실시한 지 26년 만이다. LG전자는 통신사업자 등 거래선과 약속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9월 말까지 휴대폰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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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애프터서비스는 물건의 최후 제조일로부터 8년간 지원한다. LG 핸드폰 유저는 전문 수리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들이 있는 전국 130여개 위시톡 서비스센터를 기존과 균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인 LG 페이도 사업종료 후 최소 8년간 유지키로 했다.

LG전자는 또 핸드폰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지원 기간을 기존 프리미엄 모델 http://www.thefreedictionary.com/아정당 3년, 일부보급형 모델 8년에서 7년씩 추가해 프리미엄 모델 1년, 일부 보급형 모델 7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출시한 ‘LG 벨벳과 ‘LG 윙의 경우 2025년까지 운영체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회사 직원은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대체로 5년 이내임을 감안하면 지금 당장 새 제픔을 구매해도 걸릴것없이 이용할 수 있다'며 '소비자들을 위해 사업 완료 바로 이후에도 서비스센터, 콜센터는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배터리, 충전기, 전원 케이블, 이어폰 같은 테블릿 소모품도 서비스센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