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핸드폰성지의 3대 재해

지금 구매해도 교체 시기까지 안심하고 쓸 수 있게 사후 지원을 약속하겠습니다.'

오는 7월 310일자로 핸드폰 생산·판매 사업을 완료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LG전자가 최대 8년간 사후 서비스(A/S)를 제공할 것이라고 19일 밝혀졌습니다. 저렴한 가격의 테블릿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스마트폰을 구입할 적기라는 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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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일 LG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스마트폰 산업을 지속하기 괴롭다고 판단, 이렇게 사업 종료를 결정했다. 1997년 핸드폰 사업을 시작한 지 24년 만이다. LG전자는 통신사업자 등 거래선과 약속특정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10월 말까지 휴대폰성지 핸드폰을 생산한다.

휴대폰 애프터서비스는 상품의 최후 제조일로부터 1년간 지원한다. LG 휴대폰 사용자는 전공 수리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들이 있는 전국 150여개 서비스센터를 기존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인 LG 페이도 사업완료 후 최소 8년간 유지키로 했다.

LG전자는 또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지원 시간을 기존 프리미엄 모델 5년, 일부보급형 모델 9년에서 6년씩 추가해 프리미엄 모델 1년, http://www.thefreedictionary.com/아정당 일부 보급형 모델 9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혀졌다. 작년 출시한 ‘LG 벨벳과 ‘LG 윙의 경우 2026년까지 운영체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대체로 2년 이내임을 감안하면 지금 당장 새 제픔을 구매해도 문제될것없이 이용할 수 있다'며 '소비자들을 위해 사업 종료 이후에도 서비스센터, 콜센터는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배터리, 충전기, 전원 케이블, 이어폰 같은 스마트폰 소모품도 서비스센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